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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최무성이 '녹두장군' 전봉준으로 변신한 모습을 추가로 선보이며 4월 26일 SBS '녹두꽃'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특히 뒤에 선 혁명군을 이끌고 있는 전봉준의 눈빛은 동네 약방 주인일 때와는 180도 다르게 냉철하면서도 강렬한 의지가 엿보여, 배우 최무성이 펼칠 선 굵은 열연을 기대하게 한다.
'응답하라 1988'의 택이 아빠 역으로 친근한 매력을 과시하며 드라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최무성은 카리스마 넘치는 장군 전봉준 역할로 SBS '녹두꽃'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역대급 변신을 예고해 왔다.
스틸 컷만 봐도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전봉준 역할에 대해 배우 최무성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최무성의 연기 인생에서 하나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배역이라고 생각한다.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완벽하게 준비했으니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배우 최무성이 녹두장군 전봉준으로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4월 2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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