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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음악중심'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잔나비 두 번째 정규앨범 '전설'의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는 언제나 끝이 기다리고 있을 시작, 그런 사랑의 순리를 알면서도 또 한번 영원할 것처럼 속고야 마는 우리의 복잡한 마음에 대한 노래다. 1970~80년대 유행하던 레트로 감성을 기반으로 시적인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으로 현재 정주행을 넘어 롱런 중이다.
볼빨간사춘기 '나만, 봄'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사춘기 소녀들의 동화 같은 이야기로 볼빨간사춘기만의 간질거리는 설렘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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