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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구컬러풀페스티벌'(축제감독 황운기)이 '형형색색 자유의 함성'을 주제로 오는 4~5일 이틀 간 중구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 2㎞ 구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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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일인 4일 오후 7시에는 국채보상로에서 출연진과 시민 수천 명이 함께 펼치는 프리플래시몹 공연, 공중 퍼포먼스, 퍼레이드카 행진 등이 예정되어 있다.
폐막일인 5일에는 블루존 야외무대에서 오후 8시30분 뮤지컬배우 이건명 김소향 등이 참가하는 'DIMF 뮤지컬 갈라' 공연과 시상식이 열리고 마지막 '빅카드'로 9시20분부터 10시까지 40분간 월드스타 싸이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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