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제이쓴은 녹화 내내 시종일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홍현희를 살뜰히 챙겼다. 특히 "아이린, 한지민보다 홍현희가 더 매력적이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홍현희는 "아이린이 만나자고 하면 안 만날 건지 물었고, 제이쓴은 "와이프가 있는데 안 만난다"라며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에 홍현희가 "내가 없다면?"이라고 묻자, 제이쓴은 "당연히 만나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날 MC들이 두 사람의 2세 계획을 묻자 제이쓴은 "장모님이 '아들은 저를 닮았으면 좋겠고, 딸은 저희 누나를 닮았으면 좋겠다'라는 명언을 남겼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