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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이랑 현진이랑"…나나X장기용, '킬잇' 종영 아쉬움 달랠 투샷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19-04-29 16:2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장기용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킬잇'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나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고했어 기용아, 고마워. 수현이랑 현진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들고 나란히 서있는 나나와 장기용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 머리를 맞대거나 마주 보며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모두 고생했어요", "수고했어요 언니", "둘 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와 장기용이 출연한 OCN 드라마 '킬잇'은 동물을 살리는 수의사 킬러와 사람을 살리는 형사의 킬러액션 드라마로, 깊은 여운으로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28일 종영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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