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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프로듀스101X' 안준영PD가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과 베테랑 트레이너들의 노하우, 연습생들의 매력을 관전포인트로 꼽았다.
안준영 PD는 '이번 시즌의 관전포인트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4번째 시즌이다보니 제작하는 입장에서 어려운 점이 많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움울 주기 위해 큰 틀은 유지하되 매 평가마다 약간씩 변주를 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동욱 대표는 음악전문가가 아니다. 국민 프로듀서와 연습생을 바라보는 시각이 비슷할 것"이라며 "이동욱 씨가 연습생들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봐달라"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매력을 가진 101명 연습생들이 있다. 끼와 재능이 넘치고, 노력하는 친구들이 많다. 이 친구들의 매력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국민그룹의 탄생을 알리는 '프로듀스101X'는 오는 5월 3일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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