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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결혼 5 만에 분가할 신동미♥허규 부부의 새 집이 공개됐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메이비의 전 매니저 부부에게 아이들을 잠시 맡기고 '4시간 한정 데이트'에 나섰다. 전등사로 향한 두 사람은 데이트를 즐길 것 같다가도 4시간 밖에 없다는 사실에 조급해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유럽 9개국을 8일 만에 도는 느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현은 전등사를 둘러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정말 가기 싫다"며 데이트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떠나기 전 식당에 들러 전투 먹방에 돌입했고, 시간 안에 모든 것을 즐긴 알찬 데이트로 눈길을 끌었다.
라이머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음식점이자, 안현모에게 프러포즈한 곳에서 안현모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라이머는 안현모의 손에 전자담배를 쥐어주며 "2주년 기념으로 금연하겠다"고 선언했다. 안현모는 "2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 2주년이 아니라 오늘부터 1일"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을 이어준 주선자 견우가 등장해 "라이머가 안현모를 소개시켜달라고 엄청 졸랐다"고 말하는가 하면, 가수 김종국은 "라이머가 한 번도 부러운 적 없었는데, 안현모와 결혼하는 날 제일 부러웠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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