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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스트로 문빈·윤산하, 더보이즈 영훈·큐가 17일 비투비 정일훈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의 청취자 고민 상담 코너인 '들장미 소년'에 출연해 근황을 나눴다.
문빈은 여전한 댄스 실력도 과시했다. 그는 지난 4월 '아이돌 라디오' 공개 방송 당시 선보여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던 가인의 '피어나' 안무를 재연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아스트로 문빈·윤산하, 더보이즈 영훈·큐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들의 안무뿐 아니라 인상적인 아이돌 커버 무대까지 선보였다.
아스트로 문빈·윤산하는 신화의 'Wild Ey's'와 엑소의 'Love Shot'을, 더보이즈 영훈·큐는 엑소의 'Call Me Baby'와 트와이스의 'Cheer Up'을 추며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윤산하는 "문빈에게 이 무대를 위해 특별 강습을 받았다"고 밝혔고, 큐는 "연습생 시절부터 영훈을 비롯해 멤버 모두를 집중해 가르쳐주는 춤 선생을 담당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MBC 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새벽 1~2시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매일 밤 9~10시엔 네이버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주말 제외)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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