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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3라운드 돌입, 덕질을 부르는 천재 뮤지션 41人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9-06-03 08:51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3라운드 돌입으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JTBC '슈퍼밴드' 참가자 41인이 '꽃미남 아우라'를 발산하는 셀카를 공개해 '덕질'에 불을 붙였다.

JTB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슈퍼밴드' 3라운드에서 활약 중인 참가자 41인의 셀카가 각자 맡고 있는 포지션과 함께 한 장씩 공개됐다.

1, 2라운드를 거치며 '슈퍼밴드' 참가자는 총 41명이 남았다. 보컬 14인(김우성 김지범 케빈오 하현상 신광일 아일 자이로 조한결 안성진 이주혁 홍이삭 이찬솔 지상 채보훈), 기타 7인(임형빈 김영소 신현빈 양지완 김준협 박지환 황승민), 베이스 4인(이종훈 조원상 김하진 김형우), 스페셜 악기 3인(이자원 노마드 디폴), 클래식 7인(신예찬 홍진호 박찬영 벤지 김동범 김우탁 이나우), 드럼 6인(강경윤 박영진 최영진 황민재 이시영 정광현)이다.

참가자들은 '슈퍼밴드' 타이틀을 들고 저마다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인스타 셀카 감성'에 맞게 전부 발그레한 볼을 가진 꽃미남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 셀카에는 모든 참가자의 개인 인스타그램이 태그돼 있어, 시청자들의 '덕질'에도 좋은 통로가 되고 있다.

지난 8회에서 대망의 3라운드를 시작한 JTBC '슈퍼밴드'는 회를 거듭할수록 끈끈해지는 음악천재들의 케미스트리와 더욱 풍부해진 음악성의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되며, 6월 7일 녹화에 초대될 방청객 모집 이벤트는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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