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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FT아일랜드 최민환이 갓 돌을 지난 아들을 안고 야구 경기 시구에 나선 가운데, 최민환·율희 부부를 향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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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민환과 율희 부부를 향한 지적이 과한 것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최민환과 율희를 옹호하고 나선 네티즌들은 '최민환·율희 부부가 부모인 만큼 이들이 아들에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어련히 알아서 잘 했을 것'이라며 '이들은 비난하는 건 지나친 오지랖'이라고 의견을 내고 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9월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율희는 개인 SNS에 최민환과의 커플 사진을 게재,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사실을 인정했다. 율희는 지난해 1월 걸그룹 라붐을 탈퇴했고, 그로부터 4개월 후인 5월 아들 재율을 출산했다.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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