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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작곡가인 유재환이 16kg 감량 소감을 전했다.
10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kg 감량한 소감을 전했다. "104kg → 88kg 진짜 오랜만에 80키로대 진입했는데 아 몸이가볍네요!!!! 건강해져서 너무 행복한데,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행복해요"라는 그는 "여러분 다이어트가 효도가 될수도 있더라구요. 수 많은 다이어터 화이팅"이라고 외쳤다.
한편 유재환은 과거 극심한 통풍과 허리 디스크, 공황장애,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우울증, 고혈압, 고지혈증, 두통 등 다양한 질병을 앓고 체중이 104kg까지 불어난 모습이 방송에 비춰지면서 체중 관리를 하지 않으면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러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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