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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복면가왕' 5연승 신화를 쓴 이원석이 속한 4인조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2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데이브레이크의 이번 새 싱글은 지난 4월 발매한 노들섬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노들뮤직 Vol. 2 ? 가고 싶은 곳이 생겼는데'의 타이틀곡 '살랑' 이후 2개월 만이지만, 컬래버레이션이나 프로젝트 앨범이 아닌 오로지 데이브레이크만의 앨범으로는 약 2년 1개월 만으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또 최근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이 MBC '복면가왕' 걸리버로 출연, 장르를 아우르는 가창력으로 5연승 가왕을 이뤄 주목을 이끌어 낸 바 있어 이번 새 싱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기세에 힘입어 새롭게 발표하는 이별 노래가 대중에 큰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데이브레이크의 새 싱글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더불어 8월에는 데이브레이크의 시그니처 여름 단독 공연 '썸머 매드니스 2019'가 개최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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