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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그룹 베리굿 조현(23)이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조현의 의상이 과도하게 선정적이라고 지적했다. 청소년들도 볼 수 있는 공적 자리에서 노출이 과하다는 것. 반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조현의 노력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이 공존하며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선정성 논란이 확산되자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조현이 착용한 의상은 주최 측에서 준비한 의상"이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주최 측과 충분한 협의를 거쳤고, 주최 측에서 게임 캐릭터를 오롯이 표현하고자 하는 조현을 생각해 마련해 준 의상"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조현 역시 캐릭터를 코스프레로 온전히 표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덧붙였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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