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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나영이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컴백 무대가 쏟아졌다.
레드벨벳은 신곡 '짐살라빔'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짐살라빔'은 화려한 퍼레이드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곡인 만큼, 퍼포먼스도 다이내믹하게 구성됐다. '잠살라빔'을 외치면 소원이 이뤄지듯, 두 손을 모으는 인도풍의 시그니처 안무가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부작용'으로 컴백했다. '부작용'은 강렬한 사이트랜스 장르로 자신들의 상황을 직설적이고 공격적으로 표현한 가사 '머리 아프다'가 반복된다. 이에 경쾌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레드벨벳, 레오, 로시, 비비(BIBI),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SAAY, CLC, 아이즈(IZ), SF9, ATEEZ, OnlyOneOf, 우주소녀, 원어스(ONEUS), 육중완밴드, 전소미,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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