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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가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송중기 역시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 박재현 변호사를 통해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많은 분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릴게 돼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전한다"며 "송혜교와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앞으로 나는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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