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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현지먹3' 복벤져스가 뛰어난 활약으로 1486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성추행 논란이 있었던 이민우는 편집 없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푸드트럭 외에서도 숙소에서 많은 요리를 해먹었다. 멤버들은 찜,찌개, 볶음 등 여러 음식을 직접 해먹었고, 특히 이연복의 '삼겹살라면'이 호응을 얻었다. 삼겹살, 양송이, 파, 소시지 등을 넣은 라면을 맛본 멤버들은 "(맛이) 풍부하다", "매운 거 먹으니까 너무 좋다"며 접시를 금세 비웠다. 두 번째 대표 숙소 요리는 짬뽕을 준비 중이던 이연복이 만든 차돌짬뽕수제비. 짬뽕 재료에 불맛을 입혀 볶은 후 차돌박이와 수제비를 넣어 만든 이연복 만의 요리에 멤버들은 또 한 번 감탄했다.
이연복은 쉬는 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40년 지기 친구도 만났다. 30년 만에 만났다는 친구들은 이연복에 대한 폭로전을 시작했다. 친구들은 "이빨 하나는 진짜 세다. 내가 가면 돈을 못 받았는데 (이연복은) 돈을 다 받아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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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이 남은 가운데, 마라 떡볶이는 완성됐지만 여전히 감자는 익지 않은 상황. 답답한 이연복은 감자를 믹서기에 갈 것을 제안했고, '유니셰프' 이연복의 도움으로 요리는 수월하게 진행됐다. 혼돈 속 핫도그 튀기기가 이어진 가운데, 멤버들은 아슬아슬하게 감자핫도그 네 개와 마라떡볶이를 완성했다. MC 허경환의 재량으로 멤버들은 도전에 성공해 음식을 다 함께 맛봤다. 마라 떡볶이를 맛본 멤버들은 "미국에서 팔았으면 잘 됐을 것 같다"며 극찬했다. 그러나 마라 떡볶이에 밀려 핫도그는 뒷전. 에릭에 따르면 제대로 완성된 핫도그는 소시지에 해쉬브라운을 입힌 맛. 멤버들은 생방송을 종료한 후 현지 씨에게 배달하기 위한 요리를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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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장소에서 10번의 장사를 마친 복벤져스는 매일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2286달러라는 최고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복벤져스의 총 매출은 10573달러. 미국 도착 당일, 복스푸드는 순이익금 목표로 500만 원을 설정해뒀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매일 메뉴를 바꾼 덕에 매일 카트를 채우며 재료를 구매한 멤버들은 순이익금을 쉽게 예측하지 못했다.
wjlee@sports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