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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 '뭐든지 프렌즈' (연출: 김유곤)가 첫 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맛탐정 프렌즈' 코너는 짜장면을 주제로 푸드코트에서 펼쳐진다. 왠지 있을 법한 짜장면부터 조합을 상상하기 어려운 짜장면까지 다양한 짜장면들 중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짜장면을 찾아야 한다. 이 코너에서는 특히나 문세윤과 홍윤화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 웬만한 짜장면은 다 먹어봤을 이들이 과연 실제로 판매되는 짜장면을 골라낼 수 있을 지가 이날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10년 우정을 쌓은 친구들만이 할 수 있는 개그들과 애드립들이 난무할 것"이라며 "처음부터 상황극을 펼치는 이들의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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