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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이 수목드라마 부문 화제성 지수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네티즌 베스트 관심 이슈에도 '신입사관 구해령'의 두 주인공 차은우와 신세경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첫방송 공개만으로도 시청률은 물론, 높은 화제성까지 입증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팩션 사극으로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여기에 전작 '솔로몬의 위증'을 통해 인물의 섬세한 심리묘사로 호평을 받은 김호수 작가가 극본을 '해신' '바람의 나라' '전우치' '솔로몬의 위증' 등을 통해 시청자의 지지를 받아온 강일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첫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화제작이기도 하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8시 55분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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