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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37)가 12살 연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25)와 데이트를 즐겼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살 연하의 모델 샘 아스가리와 지난해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고 열애 중이다.
앞서 브리트니는 부친의 건강 악화로 공연 일정 등을 전면 취소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힘든 나날을 보냈다. 최근 건강해진 근황을 알리며 팬들의 근심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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