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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나혼자산다' 성훈이 싱가포르에서, 화사는 친한 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화사는 피크닉 짐을 잔뜩 준비한 뒤 차로 향했다. 이때 화사는 자신의 차 앞에서 "잘 있었어?"라며 '쓰담 쓰담' 포즈 취해 웃음을 안겼다. 화사와 피크닉을 떠난 절친은 마마무 연습생을 함께 했던 친한 언니였다. 화사는 언니 코치를 받으며 주행을 시작했다. 이때 언니는 생명줄을 꽉 잡은 채 "괜찮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화사의 첫 미션은 끼어들기였다. 화사는 화물 차량을 먼저 보내고 끼어들기에 성공. 이어 차선변경까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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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성훈은 박나래가 소개해 준 맛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성훈은 맛집이 아닌 시장에 당황했다. 알고보니 쿠킹 클래스를 추천한 것. 성훈은 쿠킹 클래스 선생님과 만나 시장에서 필요한 재료들을 산 뒤 선생님 집으로 향했다. 선생님의 차를 타로 이동하려는 그때, 성훈은 "에어컨이 고장났다"는 말에 당황했다. 또한 "엔진을 껐다"는 말에 또 한번 당황, 그러나 선생님은 무사히 주차까지 성공했다. 느낌 있게 꾸민 야외용 식탁에 눈이 즐거운 특별한 거실까지 참 예쁜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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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성훈은 마당에서 허브, 라임, 칼라만시, 블루 플라워, 패션 프루트까지 직접 따고 맛보면서 천연 식자재 준비를 완료했다. 밥에 이어 칠리 코코넛 삼발 등 보기만 해도 향긋한 한 끼가 완성됐다. 깔끔한 맛에 기분이 좋아진 성훈은 쉬지 않고 폭풍 흡입했다.
성훈은 "새로운 친구들 만나서 좋았고,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본 것도 좋았고"라면서 "이런 것들 다 필요없고 내래가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성훈은 레저와 수상 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는 이스트 코스트 파크로 향했다. 그곳의 시그니처는 케이블 보드였다. 이에 성훈이 도전했다. 장비를 착용하는 성훈의 표정은 사뭇 진지했다. 초급 코스부터 시작, 성훈은 넘어지지 않고 한번에 서는 데 성공했다. 처음인데도 안정적인 자세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바로 고급 코스에 도전했지만,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마무리는 싱가포르 야경이었다. 성훈은 라이브 음악과 맛있는 음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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