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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극강 공포 스릴러 '변신'(김홍선 감독, ㈜다나크리에이티브 제작)이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아빠 강구 역할의 성동일은 연기 인생 처음으로 공포 장르에 도전해 그가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올여름 가장 무서운 공포 스릴러 '변신'은 평범한 가족 사이로 숨어든 악마가 가족의 관계를 교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가족 관계가 악마로 인해 균열이 일어나고, 의심이 짙게 드리워지는 상황을 어떤 영화보다 섬뜩하게 표현해내는 게 중요한 작품이다. 이에 '변신'의 가장 베테랑 배우인 성동일의 역할이 누구보다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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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변신은 2019년 8월 21일 개봉된다.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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