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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소울 대부' 바비킴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윤시내 편에서 파죽의 3연승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이창민이 도전에 나섰지만 몽니의 벽을 넘을 수는 없었다.
몽니에 도전한 네 번째 가수는 바로 바비킴이었다. 바비킴은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윤시내의 '인생이란'을 열창했다. 노래에 앞서 바비킴은 '인생이란' 곡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다"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바비킴은 자신의 공식 SNS에 "불후의 명곡을 통해 윤시내 선배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었습니다! 꿈 같았어요!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더 겸손하고 열심히 하는 가수 바비킴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비킴은 오는 8월 23~24일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9월 7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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