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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검법남녀 시즌2' 측이 마네킹의 목에 무언가를 감고 있는 정재영의 모습과 사무실에서 심각하게 누군가와 얘기하는 듯한 모션으로 고민하는 표정의 정재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늘(29일) 공개된 사진 속 정재영은 부검실에서 마네킹을 앞에 두고 목에 줄을 감으며 무언가를 회상하는 듯한 눈빛을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정재영의 모습이 흡사 '닥터K'의 일기장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해 마지막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사무실에서 늘 그랬듯이 골똘히 고민하고 있는 모습과 더불어 누군가와 얘기를 나누고 있는 듯한 표정으로 심각하게 굳어 있는 눈빛은 드라마의 마지막 화까지 사건을 파헤치고 있는 정재영의 모습을 예측하게 하며 사건의 전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매회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검법남녀 시즌2'는 오늘(29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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