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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신화 전진이 KBS2 '덕화다방'에서 만능 해결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 은 여성 손님들은 전진을 "잘생긴 오빠"라고 부르며 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전진은 설거지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열정만수르'임을 과시했다.
이어 카페 구호 제안하기에서 이덕화는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해 "덕화다방 부탁해요"를 주장했지만 전진은 신화 구호를 활용한 "덕화다방이에요"를 제안했다. 김보옥이 전진의 편을 들었고, 이덕화의 질투가 폭발했다.
'덕화다방'은 복잡한 도시와 떨어진 고즈넉한 시골 카페에서, 은퇴 후 누구나 꿈꾼다는 카페 창업을 두고 펼쳐지는 이덕화와 김보옥의 카페 창업 로맨스다. 허경환과 매일 바뀌는 일일 알바생과 함께 추억과 낭만을 손님들에게 전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을 경험하게 해주는 콘셉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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