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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직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만 볼 수 있는 특급 조합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초통령' 유튜버 도티와 '귀여운 원조 먹방 요정' 윤후, '어썸 하은'의 나하은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진정한 'SNS 인싸들'로 등장한 이들은 전체 관람가부터 12세 관람가 방송까지 다양한 콘텐츠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랜선 이모들의 가슴속에 불을 질렀던 윤후는 중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한 '순수 미소'를 보여주고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수줍어하면서도 '아빠 어디가' 출연했을 때 선보인 찰진 먹방과 지나치게 프리 스타일인 댄스를 통해 여전히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어 도티와 사소한 공통점까지 운명이라고 강조한 윤후는 "운명인가 봐요!"라며 귀여운 팬심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도티와 윤후, 나하은이 함께 만들어 내는 특별한 조합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이는 가운데, 세사람의 오합지졸 아이돌 댄스 한마당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귀추를 주목시킨다.
그런가 하면 협동을 통해 연말까지 1억원 기부금 모으기에 도전하고 있는 '마리텔 가족'들이 '기부금 1억원 조기 달성'했다는 소식이 들려 왔다. 이들은 진정한 '협동의 기적'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다양한 사회 기관에 퍼트리며 긍정의 기운을 퍼트리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힘을 합쳐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갈 예정인 '마리텔 V2'는 기발하고 색다른 콘텐츠 방송들을 통해 꿀잼 폭탄을 터트리고 있다.
한편 각양각색 매력의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오는 10일 토요일에는 트위치를 통해 생방송이 공개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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