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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할리우드 스타 웨슬리 스나입스와 무술감독 척 제프리스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참석을 위해 내한을 확정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웨슬리 스나입스와 함께 '나우 유 씨 미' 무술 감독이자 웨슬리 스나입스에게 '블레이드' 속 검술 액션을 가르친 바 있는 척 제프리스도 한국을 찾는다. '12 몽키즈''블레어 윗치 2: 어둠의 경전' '스파이더 게임' '글래디에이터' '한니발' 등에서 액션 코디 및 스턴트맨으로 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의 내한은 무예액션영화제 운영위원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무술감독 정두홍과의 오랜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평소 한국 무예와 액션을 사랑하는 할리우드 스타와 무술 감독의 방문이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전 세계 무예·액션 장르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8월 29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9월 2일까지 씨네Q 충주연수점과 CGV 청주(서문)에서 전 편 무료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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