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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악플의 밤' 신동엽이 김숙-김종민-설리에게 콘돔 CF 동반 촬영을 제안해 화제다.
이 가운데 최현석-오세득의 합동 CF 불똥이 별안간 신동엽을 향해 날아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을 필두로 김숙-설리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신동엽에게 "우리 CF 꼭 같이 찍자"며 피의 동맹을 요구했기 때문. 이에 신동엽은 수줍은 미소와 함께 "나 조만간 콘돔 광고 찍는데 (같이 찍을래?)"라고 물어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과연 신동엽으로부터 뜻밖의 콘돔 모델을 제안받은 김숙-김종민-설리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악플의 밤'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내가 읽어 내가 날려 버리는 악플 낭송쇼 JTBC2 '악플의 밤' 8회는 오늘(9일)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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