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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스윙스와 딘딘이 등장해 무엇이든 다 하는 복합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스윙스가 평소 SNS 라이브로 하는 '헛소리 상담소'부터 치즈 돈가스를 만드는 쿡방을 진행했는데, 브레이크 없는 스윙스의 허세가 폭발해 '딘딘 제어기'가 제대로 발동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시선을 모은다.
스윙스는 "먹고 노래하고 사랑하라!"라며 시작부터 허세를 폭발시켰는데, 쓰고 있는 선글라스와 혼연일체 된 모습이 '저팔계'를 연상시켜 의도치 않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오랜만의 지상파 예능 출연에 들떠 의외의 허당미를 발산한다.
이어 스윙스의 허세 폭발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딘딘은 콘텐츠 시작과 동시에 '허세 제어 모드'를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딘딘은 시청자들의 고민에 대해 진지한 상담을 이어 나가다가 갑자기 치즈 돈가스 만들기를 시작하는 스윙스의 행보에 당황해 했는데, 금세 제어에 강약을 조절해내며 '딘딘 제어기'로 등극해 활약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개인전이 아닌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계속 이어나갈 '마리텔 V2'는 매주 꿀잼 콘텐츠 방송들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다채로운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오는 10일 토요일 저녁 6시에는 트위치에서 생방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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