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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이상엽의 감정이 폭발한다.
손지은과 윤정우를 둘러싼 금기의 사랑에 다시 불이 붙었다. 처절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 이들의 사랑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안방극장 관심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8월 9일 '오세연' 제작진이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인 손지은, 이상엽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지은과 윤정우는 다른 사람들의 눈길이 닿지 않는 건물 계단에서 마주서 있다. 윤정우는 애타는 마음으로 손지은을 와락 자신의 품에 끌어 안았다. 손지은 역시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인 채 윤정우에게 안긴 모습. 먼 길을 돌아 운명처럼 다시 마주선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사람의 심장까지 떨리게 만든다.
이와 관련 '오세연' 제작진은 "오늘(9일) 방송되는 '오세연' 11회에서는 이별 후 다시 마주한 손지은과 윤정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미 한 차례 이별로 서로에 대한 애끓는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다. 더는 걷잡을 수 없는 이들의 사랑을 박하선, 이상엽 두 배우는 섬세하고 강한 집중력으로 표현했다. 두 남녀의 금기된 사랑에, 두 배우의 뜨거운 열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과연 손지은과 윤정우는 이 위험한 사랑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 이들이 치러야 할 대가는 얼마나 처절한 것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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