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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맨 이용진이 오는 10월 아빠가 된다. 동료 연예인들과 네티즌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앞서 이용진은 최근 XtvN '플레이어' 촬영 중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용진의 깜짝 발표에 멤버들도 함께 축하해줬다는 후문이다. 해당 내용은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 같은 축복 소식에 네티즌들 뿐만 아니라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했다. 하하는 "이미 좋은 아빠"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고, 유세윤도 "헐 마이 갓! 하나님 감사합니다"고 기뻐했다. tvN '코미디 빅리그' 동료인 최성민과 강재준, 이상준도 축하했다. 절친인 이진호는 이용진의 SNS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축하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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