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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JTBC '멜로가 체질' 속 전여빈의 다이나믹한 첫 등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이은정은 자신만의 다큐를 만들기 위해 '시로 픽쳐스' 회사를 차렸다. 그리고 다큐를 만드는 데 필요한 인터뷰를 하고자 친일파 후손 중 한명인 홍대 (한준우 분)를 만났고, 이 다큐에 투자를 하겠다고 나서면서 이들의 첫 인연이 맺어졌으며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점점 더 가까운 사이가 되어버린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그 행복도 잠시, 병색이 완연한 홍대와 그를 바라보는 은정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이 둘의 가슴 아픈 사랑에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으며, 조금의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다정하게 홍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이은정 옆에는 원래 아무도 없음이 드러나면서 안방극장을 더욱 먹먹하게 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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