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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이나라' 한류스타 황치열이 스페셜 등하원 도우미로 첫 출동한다.
실전에 투입된 황치열은 아이들을 다정다감하게 돌봤고 이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정세진 아나운서는 "김민종씨 투네요(two)"라며 감탄했다고 해 '갖고 싶은 등하원 도우미' 김민종의 계보를 잇는 황치열의 훈훈한 돌봄에 기대가 모아진다.
하지만 첫 돌봄을 마치고 난 뒤 황치열은 "촬영 끝나고 3일 정도 몸살이 왔다", "'몸이 열 개였으면 좋겠다'는 다둥이 엄마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해 첫 출근부터 그에게 진땀나는 시련을 안긴 다둥이 육아의 현실은 어땠을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류 스타 황치열의 첫 등하원 도우미 출동 현장과 등원길에서 만난 스타 아빠의 정체는 오늘(10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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