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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배우 겸 아이돌 김세정도 반하게 만든 꿀성대의 소유자가 '안녕하세요'에 등장했다.
어릴 때 고민주인공의 부모님이 거짓말로 밖에 고아원차를 불렀다고 하자 오빠가 울먹이면서 동생은 너무 어리니까 자신만 고아원에 보내라고 했다는 귀염뽀짝한 일화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만들었을 정도.
하지만 문제는 오빠가 자꾸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여동생 자랑을 늘어놓다가 매번 연인관계가 깨지기 일쑤라는 것. 심지어 "여동생이 싫다고 하면 안 만날 수도 있다"고 한 적도 있다며 고민주인공은 이러다 평생 솔로가 될 것 같은 오빠를 말려달라고 하소연했다.
한편, 고민주인공은 오빠의 장점으로 착한 성격과 뛰어난 노래 실력을 꼽아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에 출연진들은 오빠에게 노래를 요청했고 그는 망설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듣는 순간 눈을 감게 만드는 감미로운 꿀보이스에 김세정은 "너무 멋있어요"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해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그의 노래 실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세정을 비롯한 현장의 여심을 제대로 강타한 '시스콤' 말기 오빠의 마성의 무대는 오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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