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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성동일이 "개딸들 중 '변신'의 딸들이 가장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응답하라' 시리즈로 3명이 있고 이번 작품으로 두 명의 딸을 더 얻었다. 개딸들의 아버지다. 우리 개딸들 중 가장 고생했던 배우가 '변신'의 딸들인 것 같다. 분장하는데 본드를 붙여 특수분장을 했다. 정말 고생 많이 했다"고 애정을 전했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김혜준, 조이현 등이 가세했고 '공모자들' '기술자들' '반드시 잡는다'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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