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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10주년을 맞은 '아육대'가 오늘(12일) 고양 실내종합운동장서 축제 한마당을 만든다. 트와이스, 레드벨벳, NCT 127 & NCT드림, 펜타곤, 있지(ITZY) 등 총 44개 그룹 231명의 남녀 아이돌이 참가해 끼와 체력, 매력을 마음껏 뽐내는 가운데, UV가 오프닝 공연을 준비하고 노라조 조빈이 '멍 때리기' 대회를 진두지휘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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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남자 아이돌 그룹은 총 22개 그룹이다. 스키즈, NCT127, SF9, 골든차일드, 온앤오프, 펜타곤, 베리베리, 아스트로, AB6IX, 더보이즈, 동키즈, 원더나인, CIX, 트레이, JBJ95, 느와르, 리미트리스, 1TEAM, 디원스, 멋진녀석들, 임팩트, NCT드림 등 총 122명으로, 이들은 각자 7개 종목 중 자신 있는 종목에 출전해 멋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MC로는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이 낙점됐으며, UV의 오프닝 공연과 노라조 조빈이 진두지휘하는 '멍 때리기' 대회까지 준비 돼 있다. 경기가 써 내려가는 감동의 드라마와 축제 분위기를 한층 업 시키는 각각의 코너들이 제대로 어우러질 전망이다.
'아육대' 측은 "참가하는 아이돌 모두가 흘린 땀 만큼 즐겁고 재미있는 축제 한마당이 되게 노력했다.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 추석 연휴 방송 예정인 '아육대'는 12일 고양 실내종합운동장에서 선수권대회가 치러지며, 장소적 제약이 있는 일부 종목은 계획에 따라 추가로 치러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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