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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성태 감독이 영화 속 내용과 버닝썬 사건의 유사점에 대해 말했다.
또한 이성태 감독은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버닝썬 사건과 유사점에 대해 "영화상에서 그 부분은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다. 이 시나리오 초고를 썼을 때가 2016년도다. 그 사건도 편집하다가 뉴스로 접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당혹스럽기도 하다. 우리 영화는 지금 언급되고 있는 그 부분을 다루는 게 아니라 찬우라는 인물이 위기와 고난을 극복해 나가게 되는 이야기다"고 전했다.
한편, '양자물리학'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한방을 먹이는 범죄 오락 영화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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