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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서예지가 극중 캐릭터와 액션에 대해 설명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영화 '양자물리학'(이성태 감독, ㈜엠씨엠씨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이창훈 이성태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양자물리학'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한방을 먹이는 범죄 오락 영화다.
'두 남자'(2016)은 연출한 이성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등이 출연한다. 9월 19일 개봉.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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