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희순이 영화 속에서 연기한 세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그는 "조카를 죽이고 왕이 됐으면서 아들을 위해 신하들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던 세조의 아이러니한 부성애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사극 영화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