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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를 위해 커피차를 선물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의류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공개연애 커플이 됐고, 김우빈의 투병생활을 거쳐 5년차 커플이 됐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으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다. 신민아는 김우빈의 투병기 내내 함께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돌며 단단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최근 김우빈이 건강을 회복한 후에도 함께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됐고,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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