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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이 '덕화다방' 촬영 도중 선배 이덕화 앞에서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 DJ 타임과 동시에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서 의자춤을 보여달라는 요구에 응해 전진이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노래에 맞춰 몇 년 만에 방송에서 신화의 의자춤을 선보였다. 갑작스러운 분위기 전환으로 관객들도 울다가 웃게 되면서 DJ 타임 분위기가 한층 더 달아올랐다는 후문.
한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덕화다방'은 이덕화 김보옥 부부가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산 좋고 물 맑은 북한강에서 새롭게 문을 연 다방을 중심으로 추억과 낭만을 곱씹고 공감과 소통을 함께 나누는 꿀잼 황혼 창업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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