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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배우 김고은 정해인과 함께하는 JTBC '비긴어게인 in 서울'편이 23일 방송된다.
공개된 영상 속 김고은은 담백하면서 강단 있는 목소리로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노래한다. 헨리의 바이올린 선율이 더해진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귓가에 울린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정해인이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임헌일의 기타, 하림의 피아노 소리와 소년같이 깨끗한 정해인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비 갠 후의 공기만큼이나 청명한 울림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며 시선을 떼지 못하는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 김필의 모습도 눈에 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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