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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허세 폭발"…'마리텔 V2' 스윙스·딘딘, 힐링 아티스트 변신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8-15 15:4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음악은 영혼의 치료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래퍼 스윙스와 딘딘이 전문 분야인 음악 콘텐츠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 스윙스와 딘딘은 "음악은 영혼의 치료제"라며 감동과 재미가 가득한 방송에 나선다.

스윙스가 독특한 허세 감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반면, 딘딘은 '스윙스 허세 제어기'로 활약했다. 스윙스는 작사, 작곡, 고민 상담을 한 번에 하는 완벽한 '쓰리 콜라보'로 단 하나뿐인 노래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스윙스는 음악 이야기를 시작하자마자 허세와 오글거림을 레벨업 시켰다. 특히 "중2병 좋은 거예요!"라며 작곡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폭발시키며 래퍼다운 포스를 발산하는 한편 사연자들의 고민에도 진심어린 카운슬링으로 답한다. 사연자들의 목소리와 내용들로 즉석에서 만든 신곡 '영혼의 랩소디'를 '마리텔 V2'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무더위를 이겨낼 '보신 특집'을 시작할 '마리텔 V2'는 지난주 '기부금 1억원 조기 달성' 소식을 전했다. 다양한 컨텐츠로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갈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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