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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이나라' 김구라와 황치열이 자녀 계획을 밝혔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학원 때문에 지치게 하고 싶지 않았지만 "요즘 아이들은 학원 가지 않으면 친구를 못 사귄다"며 학원을 보낼 수밖에 없는 요즘 세태를 전했다.
노규식은 "아이들을 학원에 보낼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아이들의 체력과 취향"이라며 아이를 억지로 학원에 보내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서 아이를 학원에 보내야 할지 말지를 알 수 있는 '3단계 체크법'을 소개했다.
노규식의 실전 육아 꿀팁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그는 육아에 있어 가장 큰 적은 '불안'이라며 아내가 육아를 전담하는 가정의 아빠들에게 아내의 '불안'을 없애 주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제안했다.
그의 제안에 스튜디오의 모든 출연진들이 크게 공감했고, 이정민 아나운서도 새롭게 다짐을 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실전 육아 꿀팁이 대방출될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6회는 17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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