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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멜로가 체질' 속 전여빈이 화끈하고 솔직한 화법으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
또한 이은정은 이날 흥행에 성공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벌어 들인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는 통 큰 선택으로 모두를 당황시켰다. 벼락부자가 된 그녀가 갑자기 돈을 아끼고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이자 궁금해하는 친구들에게 그녀는 가진 재산을 전부 다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놀란 진주 (천우희 분)와 한주 (한지은 분), 동생 효봉 (윤지온 분)에게 밥 좀 먹고 얘기하자는 태연한 반응으로 모두를 경악시키며 그녀의 화끈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제대로 드러냈다. 다시 부자에서 평범한 삶으로 복귀한 은정이 앞으로 어떤 매력으로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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