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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세연' 조동혁이 예지원과의 미래를 준비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윤은 도리어 확고하게 수아와의 미래를 그려나갔다. 지금까지 서류 문제에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그는 오로지 수아와 함께 할 날을 위해 가장 먼저 빛나와의 법적 이혼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를 조건으로 유럽 진출도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수아에게 서류 정리 이후 결혼을 하자며 청혼했다. 유럽으로 떠나기 전 준비한 반지를 꺼냈고 두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는 언약식까지 이어갔다. 복잡하기만 한 주변 상황이었지만 그만큼 하윤의 마음은 더욱 절실하게 여겨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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