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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음악중심' ITZY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ITZY는 'ICY'로 상큼발랄한 칼군무와 개성 넘치는 표정 연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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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진우는 한 편의 뮤지컬을 떠올리게 하는 '또또또'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해 음악 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또또' 안무 연출에는 위너의 'EVERYDAY', 송민호의 '아낙네' 등을 작업했던 세계적인 안무가 킨자스가 참여해 퍼포먼스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6인조 신인 걸그룹 로켓펀치의 데뷔 무대도 펼쳐졌다.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와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으로 풋풋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특히 이날 김진우의 무대에는 '또또또'의 랩 파트를 소화한 송민호가 함께 올라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노라조는 '샤워'로 더위를 물리치게 하는 시원함을 선사했다.
NCT DREAM은 'BOOM'으로 중독성 강한 비트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김진우, 위키미키, 신지, 오마이걸, NCT DREAM, ITZY, JBJ95, 노라조, VERIVERY, 신현희, 공원소녀, TRCNG, 디원스, 로켓펀치, 파나틱스, 러스티 등이 출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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