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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로 알려졌던 구혜선과 안재현의 파경 소식이 18일 구혜선의 SNS 글을 통해 알려졌다.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전했고 안재현과 안재현·구혜선이 함께 소속된 매니지먼트 측은 두 사람의 이혼은 합의된 것이라고 밝히며 양측의 상반된 입장이 진실게임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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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구혜선의 우려는 현실이 됐다. 모두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신혼일기'는 더 이상 두 사람에게는 추억이 아닌 돌이킬 수 없이 영상으로 박제된 기록이 됐다. '신혼일기'를 사랑했던 시청자들에게도 다시는 '복습' 할 수 없는 아픈 예능이 돼 버렸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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