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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해피투게더4'를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찬성은 "추성훈, 김동현 선수도 미국에서는 나에게 안 된다"고 자신감 넘치게 자신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러한 인기 때문에 무려 7시간 동안 사인회를 한 일화를 말해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또한 정찬성은 UFC 대전료부터 경기 중 링 위에서 일어나는 일들까지, 선수만이 알 수 있는 UFC 뒷이야기를 들려줬다고. 특히 정찬성은 링 위에서 이겨야만 하는 이유로 돈을 2배로 받는 '승리수당'을 꼽으며 솔직한 입담으로 전 출연진을 빵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정찬성이 들려주는 UFC 뒷이야기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정찬성이 말하는 잊을 수 없는 경기는 무엇일지, 이 모든 것이 밝혀질 KBS 2TV '해피투게더4'는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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