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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해피투게더4' 자칭 연예계 주먹 서열 1위 안일권이 주먹보다 센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안일권은 함께 나온 정찬성, 줄리엔강, 양치승 사이에서 다소 왜소한 자신의 몸을 대변하며 "양치승 같은 근육은 보여주기 식이고 나는 실전 압축 근육이다"고 처음 듣는 논리를 펼쳐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어 그는 압축해둔 근육을 부풀려 1.5배로 몸이 커 보이는 방법을 전수해 모두를 빵 터뜨렸다고 한다.
또한 안일권은 주먹 서열 1위답게 게스트들의 격투기 시범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나서게 됐다고. 이어지는 격투기 기술들에 진땀을 흘리면서도 주먹 1위의 품격을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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