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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첩보 액션의 대체불가 시리즈 '본드' 시리즈의 2020년 작품 '본드 25'(가제)가 대망의 공식 타이틀을 '007 NO TIME TO DIE'(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로 전격 확정, 전세계 동시 공개했다.
한편 '007 NO TIME TO DIE'는 이번이 마지막 제임스 본드 역이 될 다니엘 크레이그를 필두로 매력적인 빌런 역의 라미 말렉, 스완 역의 레아 세이두, Q역의 벤 위쇼, M역은 랄프 파인즈, 이브 머니페이 역에 나오미 해리스, 펠릭스 라이터 역에 제프리 라이트가, 태너 역의 로리 키니어가 전편에 이어 등장한다. 이와 함께 '캡틴 마블'의 라샤나 린치,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아나 디 아르마스,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의 데이비드 덴시크, '알라딘' 빌리 매그너슨 및 신예 달리 벤살라까지 대거 합류했다. 영화 '007 NO TIME TO DIE'는 '그것'의 각본을 쓴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드디어 제목을 확정한 영화 '007 NO TIME TO DIE'는 북미에서는 4월 8일, 국내에서는 4월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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